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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1 큰 요한 복음, 텍스트가 없습니다 1

5. '태초에'라는 표현은 아주 틀리며, 내적 의미를 크게 모호하게 만든다. 신성의 영원한 존재 조차도 의심할 여지가 있고 논쟁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고대 철학자들과 또한 그들의 학교를 통해 나온 현재의 무신론자들 가운데 일어났다. 그러나 우리가 이 문장을 정확하게 번역한다면, 그의 겉형체가 매우 얇은 것을 발견할 것이고, 이런 얇은 겉형체를 통해 내적 의미를 아주 명확하게 때로는 매우 정확하게 발견하는 일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6. 그러므로 올바른 번역은 다음과 같다: 근원 안에 또는 모든 존재가 존재하게 된 근원적인 원인 안에 빛이 있었다. 이 빛은 위대하고 거룩한 창조의 본질적인 생각이다. 이 빛은 하나님 안에 거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했다. 다시 말해 이 빛은 실제 볼 수 있게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으며 따라서 하나님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했고 원래의 신성의 존재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따라서 언젠가 하나님의 성육신을 위한 기초가 놓인 것처럼 보였다. 이는 다음 본문에서 아주 명백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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