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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3 큰 요한 복음, 텍스트가 없습니다 1

영원한 말씀의 성육신. 거듭남에 대해. 첫번째 은혜와 두번째 은혜

요한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 사람이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권에 이르면, 그가 하나님에 의해, 아버지에 의해 또는 하나님 안의 사랑에 의해 다시 태어나면, 그는 하나님 안의 근원의 빛의 영광에 들어간다. 근원의 빛은 실제 하나님의 근원의 존재 자체이다. 이 존재는 빛이 사랑의 열기 안에 내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처럼, 사랑이 빛에 자극을 가해, 사랑으로부터 발산되지 않는 한 내적으로 숨겨져 있는 것처럼, 실제 아버지에 의해 나온 아들이다. 이로써 이 거룩한 빛은 실제 아버지의 아들의 영광이고, 모든 거듭난 사람들이 이 빛에 도달하고, 모두가 이런 영광과 같이 된다. 이 영광은 영원한 충만한 은혜이고 충만한 지혜이다. 이 지혜는 진정한 실제이거나 또는 말씀이 육신이 된 것이다.

요한 1: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2. 요한은 이에 대해 올바르게 간증하고, 사람들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후 즉시 그가 세례를 준 분이 바로 그가 설교할 때마다 그 분을 영접하기에 합당하게 되도록 회개하라고 설교했던 분이고, 그가 자신 후에 오실 분이고, 자신보다 이 전에 계셨던 분임에 백성들이 주의를 기울이게 했다. 더 깊은 의미에서 말하자면: 그 분은 모든 빛과 존재의 근원의 빛이요, 모든 존재 전에 있던 근원의 존재이고, 모든 존재는 이 근원의 존재로부터 나온 것이다.

요한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3. 그러나 이 근원의 빛은 또한 하나님 안에 있는 영원한 큰 영광이고, 하나님 자신이 바로 이 영광이다. 이 영광은 영원으로부터 하나님 안의 하나님 자신이고, 모든 존재는 이 영광의 충만함으로부터 그들의 존재와 그들의 빛과 자유로운 생명을 얻었다.

4. 그러므로 모든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이고, 깊고도 깊은 곳까지 생명을 유지하는 형체를 채우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 안의 근원의 생명은 그 자체로 하나님과 같은 영광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첫째 은혜이다. 그러나 이 생명은 이미 설명한 성장하는 일에 열등감과 함께 이로써 필요해진 근원의 빛과 모든 존재의 근원의 존재에 의존하게 되는 자존감의 약화를 통해 피해를 입었다.

5. 그러므로 사람 안의 이 첫 번째 은혜가 거의 전적으로 사라지려고 했기 때문에, 근원의 빛 자신이 세상에 와서, 사람들이 이 첫 번째 은혜인 근원의 빛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또는 실제 이 근원의 존재로 완전히 돌아가야 하고, 옛 빛 대신에 새로운 생명을 취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런 교환은 은혜 위에 은혜를 취하는 일이고 또는 동시에 연약해진, 어떤 것에도 쓸 수 없는 생명을 버리고, 하나님 안의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새롭고 쇠하지 않는 새로운 영과 바꾸는 일이다.

6. 첫째 은혜는 필요성이었다. 이 은혜에는 자유가 없고 따라서 연속성이 없다. 그러나 두 번째 은혜는 전적으로 자유하고, 아무런 강요가 없다. 그러므로 어떤 것을 통해서도 공격받거나 강요받지 않기 때문에 또한 영원히 파괴될 수 없다. 왜냐면 원수가 없는 곳에 파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수의 아래 있는 것은 어떤 형태를 취하든 자유로운 존재에게 제한을 가하는 모든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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