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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75 큰 요한 복음, 텍스트가 없습니다 7

영과 가장 깊은 내면의 능력

6.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에게 몇 가지 예를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이 예로부터 당신은 유일하게 영 안에 모든 원래의 입자와 모든 현실이 있다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 로마인들은 우리가 여기에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격언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당신의 격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부터 능력이 없거나 능력이 있을 수 없는 것은 그 진행 과정에서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고 아무 것도 아닌 것에서 아무것도 나올 수 없습니다. „ (QUOD A PRINCIPIO NON VALET, AUT VALERE NEQUIT, ETIAM IN SUCCESSU NON ALIQUID VALERE POTEST; EX NIHILO NIHIL ERIT) 그러나 인간의 이성에 따르면 이로부터 순수한 영이 가장 참된 어떤 것이어야만 한다는 것이 이미 분명해집니다. 물질적 개념에 따라 인간이 자신을 의식하는 일이 불가능한 어떤 것이라면, 어떻게 인간이 자기 자신을 의식하는 어떤 것이 될 수 있겠습니까?!

7. 그러나 존재하는 모든 것이 순수한 영으로부터 생겨나고 유지될 수 있도록 이 순수한 영은 무엇보다도 가장 진정한 어떤 것이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순수한 영으로부터 결과적으로 다른 모든 것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씨앗 안의 배아 껍질 안에서 머물고 있는 영은 참된 어떤 것이고 반면에 씨앗의 다른 모든 부분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고 단지 그 안에 거하고 있는 영이 바로 그 자신입니다. 이 영이 자신 안에 거하고 있는 지능에 따라 자신의 의지의 능력을 통해 일을 함으로써 식물 덤불 나무 동물 전 세계가 됩니다.

8. 그러나 저는 영 자체가 무엇인지 이미 여러 번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의 영이 아직 당신 자신에게 깊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깊은 근원까지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혼으로 영의 어떠한 근원을 생명력이 있는 자신을 아주 선명하게 의식하는 불과 빛으로 지각할 수 있고 이로써 최고의 사랑과 최고의 지혜 자체로 지각할 수 있습니다. 주님 자신도 그것에 대해 당신에게 더 많이 말해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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